힘들다 하면 힘든거고, 안힘들다 하면 안힘들었겠지만, UHR이 정비대에 올라갔을 때는 "오늘 당장 어떻게 또 돈을 벌어서 학원비를 주지..." 하며 막막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진짜 다 아무것도 아니더라! 지금 우리 애도 잘 커서 자기 용돈도 자기가 잘 벌어오고! 지금까지 함께 해준 우리 가족과 아내에게 더 잘하자. 그리고 보답하며 평생을 더 의미 있게 살자. 행복은 멀리 있지 않더라. 10년 전 나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 준 UHR은 참 의미 있고 보람찬 하루를 살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줘서 수고했어.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느라 여유도 없이 몸고생 마음고생했지만 이제는 좀 쉬엄쉬엄해도 충분히 괜찮아~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앞으로도 안전하게 건강하자^^

가게 오픈하고 많이 힘든대 버티면서 가게 오후에 하고 오전에 배달하고 오후에 가게 배달하고 끝나고 배갈하는 나에게 힘내라 하고 싶다. 잠자는 시간빼고 하루종일 타는 오토바이.. 힘들지만 안전하게 함께하길...

시작이 반이다! 더운날 힘내자!

힘내자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매일매일 노력하자. 집밖에 나가 시동거는게 힘든거지 시동걸리면 반은 한거야!

힘내고 열심히 배달하자 그리고 돈 모으자 아자아자 화이팅

다치지 말고 열심히, 안전하게 일해보자!

내 손으로 하나하나 뜯어고친 에이포. 25만원에 처음사서 들고온 사진이 인상에 남았다. 아직 대학생이라 새벽부터 배달하고 낮엔 공부하고 저녁엔 늦게까지 배달을 하며 꿈을 향해 나는 또 달려나간다. 25살의 나야. 네 노력이 언젠가 빛을 보는 날이 올거라고 나는 믿어. 우리 함께 힘내서 나아가자. 항상 행복하자. 나의 25살은 디엔에이모터스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시기였다.

회사일에 부업에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나에게 열심히 일해서 성공을 위해서 더더욱 노력하자